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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마곡병원 개원앞두고 유명 의료진 영입

jean pierre 2013. 4. 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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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마곡병원 개원앞두고  유명 의료진 영입

 

센터별 경쟁력 강화위해,,이영주 교수등 4명

 

2017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제 2부속병원 개원을 앞두고 센터별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최근 4명의 새로운 교수를 임용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이영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홍근 간센터/췌장담도센터 교수, 김건하 신경과 교수, 김정현 영상의학과 교수를 잇달아 영입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 근무했던 이영주 교수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환자 전문 의료인으로 국내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새롭게 간센터/췌장담도센터를 신설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홍근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이번에 영입된 홍근 교수는 간 이식 분야 전문가로 ‘2012 세계간이식학회 Travel Grant award’를 수상하고 지난 2011년에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학술발표상을 받는 등 간 이식 관련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김건하 신경과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및 강남구 치매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김정현 영상의학과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임상조교수로 근무한 바 있는 유방초음파 전문의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신규 임용된 교수들을 통해 각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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