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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약품, 무리한 사업확장 부도 |
20여곳 이상 피해..부도규모 50억원대 추정 |
이 업체는 제약업으로의 무리한 사업확장을 시도하다 부도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제약사는 20여곳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업체들은 번호표를 배정받고 창고에서 순번대로 자사 물량을 회수했다. |
이 업체는 융통어음 발행을 통해 지방에 a사라는 제약업체를 설립하고 공장을 짓다고 자금회전의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업체들은 이 공장부지등을 통해 피해를 줄일 움직임이나 이미 16일자로 가등기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채권회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약업체 직원들이 창고앞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특이한 점은 부도시점이 결제가 몰린 월말이나 월초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에대해 채권자들은 거래병원이 10억원규모의 견질어음을 돌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이 업체에는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출근해 있는 상태이며 창고를 오후에 개방해 거래 제약업체별로 물건을 회수해 가고있는 상황이다. 한 업체 직원이 자사 물량을 회수하고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7-17 오후 3: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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