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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신보건센터, 강원래 씨 초청강연

jean pierre 2010. 9. 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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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신보건센터, 강원래 씨 초청강연
삶의 소중함 일깨워..자살 예방 기여
2010년 09월 10일 (금) 18:32: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10일(금) 오후 2시,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시민강좌에는 방송인 강원래씨가 초청되어 ‘삶.. 그 소중한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삶의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 및 삶의 가치를 다시금 느껴보고 더불어 신영철 정신과 전문의의 ‘자살에 대한 이해와 예방’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여 자살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시민강좌이외에도 GATE KEEPER 교육, UCC 및 사진공모전, 월미도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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