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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지역 소외계층에 인보사업

jean pierre 2011. 12.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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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지역 소외계층에 인보사업
장애인복지관 찾아 물품등 전달
2011년 12월 21일 (수) 16:06: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21일, 인천 중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손종하),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와 함께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지역 다문화가정, 이주 노동자,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특히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표현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보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외기관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인천 중구지역에는 19가구의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2012년에도 대외기관과의 협력으로 의료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손종하 소장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부터 매월 2회, 보호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진행 간에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인연을 함께하고 있다.향후에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또 건강사회운동본부 이수구 이사장은 “인하대병원과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세계인의 축제, 한마음 걷기대회 등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라며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인하대병원 임직원들이 존경스럽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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