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저소득층에 사과 1천상자 배달

일동제약, 저소득층에 사과 1천상자 배달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브랜드 아로나민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아로나민과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3일 서울시 모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2박스씩 약 1000박스의 사과를 전달하는 등 1차 과일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경기와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끼니 해결에만 급급할 뿐 신선한 비타민을 섭취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서 기획된 것이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비타민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과일를 전달했다.

 

일동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종로와 대학가 등지에서도 과일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4월~5월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과일 나눔행사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타 지역의 경우 해당지역 복지기관으로 배송을 통해 사과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