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부 당뇨치료제 장기복용시 방광염 유발 | ||||
2년이상 복용시 발생률 2배 증가 | ||||
| ||||
2형(성인)당뇨병 치료제 악토스(화학명: 피오글리타존)의 장기간 복용이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 통상적인 복용 그룹은 발생률이 10만명당 89명으로 통상적인 65세 이상의 발병률(영국) 73명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년이상 복용하고 누적복용량이 2만8천mg 이상인 사람은 방광암 발생률이 10만명 당 137명으로 88% 높아졌다.
이는 '악토스'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방광염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동안 이 연관성을 다룬 논문이 다수 발표됐지만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으나 의료진들은 처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논평을 내고 있다.
한편 같은 계열인 '아반디아'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외신(의약품, 외국제약업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초기 엽산, 자폐아 위험 (0) | 2012.06.18 |
---|---|
카페인, 치매 발생 억제 효과 (0) | 2012.06.07 |
'푸린' 함유 음식 통풍환자 통증 유발 (0) | 2012.06.04 |
여드름치료제 '아쿠탄' 안구염증 유발 (0) | 2012.06.04 |
비타민D, 지나치게 많아도 해롭다 (0) | 2012.06.01 |
美 성인용 상비약 아이에게 투여 많아 (0) | 2012.05.29 |
비타민D, 뇌졸중 예방에 도움 (0)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