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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기독병원, 산후센터 리모델링

jean pierre 2008. 7.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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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기독병원, 산후센터 리모델링

亞 여성전문허브병원 표방..투자 강화
일신기독병원은 최근 산후센터(산후조리원, 산후병동)리모델링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4월 개소한 맥켄지 기념 전문진료센터(종합건강증진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에 연이어 오픈한 산후센터는 친환경 고급자재와 인테리어로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친화환경으로 조성했다.

정권섭 이사장은 "日新의 날마다 새롭게는 겉옷만 바꿔 입는다고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새로워지도록 변화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또한 선교병원으로 세계의료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밑거름의 빚이 열배, 백배의 열매 맺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신기독병원은 성공적인 모유먹이기 10단계를 잘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에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 2007년에는 재 인증을 받은바 있다.

병원측은 입원기간동안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20여명의 국제모유수유전문가와 유니세프 모유수유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문인력에 의한 체계적인 모유수유관리 및 맞춤형 산후관리를 하고 있다.

56년전통의 일신기독병원은 향후 아시아 여성전문 허브병원을 향한 행보를 위해 적극적인 시설투자와 첨단의료장비 도입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3 오전 8: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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