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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낙찰, 협회 공동이익이 최우선

jean pierre 2009. 5.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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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낙찰, 협회 공동이익이 최우선
도협, 사후관리요청및 의료기관 결제지연 대책
1원덤핑 품목에 대해 도매협회가 사후관리를 요청키로 했다.

도협은 최근 회장단등 연석회의를 열고 의료기관 입찰시 덤핑투찰(1원) 해당 품목은 생존권 차원에 관계 기관에 사후관리를 요청하고 전의료기관에 해당품목(제약사)를 알려 줄 것이라 밝혔다.

이와더불어 의료기관이 내부결제는 정상처리하면서 경리과에서 결제를 늦게하여 공급자의 자금회전에 부담을 주는 해당 의료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협조공문 보낼 것으로 밝혔다.


회의에서 이한우 회장은 "다수공영을 위한 협회의 정책은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과 불법리베이트 청산뿐"이라고 강조하고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수 있더라도 공동이익을 위한다는게 협회정책이라고 밝혔다.


결제지연과 관련해서는 국가를 상대로 한 계약법에 의거 적정 기간 내 결제를 요청키로 결의했다.

한편 회장단 회의에서는 "덤핑투찰은 업계가 들러리 서고 어떤 회사가 원맨쇼를 하는 경우"라고 평하고, 관련 제약사는 협회차원에서 대응하고 서울대병원, 보훈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덤핑투찰(1원낙찰) 품목리스트를 전국 의료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라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27 오전 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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