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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서 2명 장기 기증하고 떠나 | ||||||
뇌사 10대, 30대 후반 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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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에서 불의의 사고로 혼수 상태였던 두 명의 장기기증이 있었다. 故 문 모(17)군, 황 모(39)씨가 그 주인공. 이후 중환자실 치료를 계속 하였으나 호전 없이 혼수 상태가 계속되었으며, 10월 13일 보호자 분들(어머니,아버지)이 장기 기증에 동의하게 되었다. 故 문 모(17)군은 14일 적출 수술을 통해 심장(분할, 어린아이에게 수혜), 간장, 췌장, 신장(좌,우), 각막(좌,우)을 적출하여 8명의 새 생명을 주고 영면했다. 전북대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은 후, 보호자가 장기기증에 동의하여 간, 간막(좌,우)를 기증하여 3명에게 새 삶을 선사하고 영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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