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사업 추진
15일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이하 CTCF2, 센터장 채수완)가 미래형 헬스케어 구축사업인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및 식이치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CTCF2와 진안군 요요코리아(대표 오영열),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카운티(군수 그렉 머레이)가 미래형 헬스케어 구축 모델인 ‘농‧생명 의료융합 기반조성 및 식이치료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11시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교류협력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명재 병원장, 채수완 센터장과 진안군 강건순 부군수, 요요코리아 오영열 대표, 워싱턴카운티 그렉 머레이 군수, 테리 베이커 워싱턴카운티 의회 위원장 및 JG그룹 이근선 회장, 이원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국 워싱턴DC 근교에 위치한 워싱턴카운티는 대통령 전용별장(캠프데이비드)이 소재해 있고, 대부분의 농지를 영구 보존하여 친환경 농업경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학교병원 CTCF2, 요요코리아 및 워싱턴카운티는 향후 농‧ 생명 의료융합 구축, 식이치료 개발과 나아가 전라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마케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연구․개발연계 협조,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하여 미래형 건강관리 시스템 확립에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기능성식품 및 식이치료 임상시험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북대학교병원 CTCF2와 워싱턴카운티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출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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