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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료기임상시험센터 유치 |
정부서 5년간 75억지원..컨소시엄통해 연구진행 |
전북대병원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유치해 5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7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이번 지정은 정부가 지원하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모두 운영하는 전국 최초이며 사업은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조선대병원 등 호남지역 주요 병원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종 연구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전북대병원 박종관 교수(사진.센터장)는'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며 '치과전문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시험센터 구축(조선대병원 김수관 교수)', '뇌질환 치료기기 평가기술개발 및 임상시험(예수병원 김형일 과장)' 등의 연구도 함께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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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12 오전 8: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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