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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치과 의료진 잇단 수상

jean pierre 2013. 5.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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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치과 의료진 잇단 수상

 

최인선(치과보철학회). 김인주(한중일학술대회) 전공의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치과진료처(서봉직 처장) 치과보철과 최인선 전공의와 김인주 전공의가 각각 우수 발표상, 우수포스터상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주최하는 2013 춘계학술대회 및 한중일 국제학술대회에서 위와 같은 상을 수상했다.

 

최인선 전공의(좌)는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Zirconia All-Ceramic Crown' 이라는 발표로 ’Case Presentation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최전공의가 발표한 내용은 무너진 구강상태를 전악 구강 수복(repair, 修復)을 통하여 환자에게 최대의 만족감과 심미성을 제공하였으며, 이와 같은 치료가 환자뿐만 아니라 보철학계에 우수한 모범이 될 case 로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또 다른 수상자 김인주 전공의(우)는 ‘Effect of TiO2 nanotubes as drug reservoirs on cell response’ 라는 주제로 '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 많은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들이 나와 있지만, 약물 송달체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와 골의 유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 연구하였으며, 이는 임플란트 재료의 기초학문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까지 활용도를 높일수 있는 연구로 높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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