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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3분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전망

jean pierre 2013. 11.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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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3분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전망

 

한화투자, 대형업체 중심 영업익 큰폭 증가

 

3분기 상당수의 제약사들이 실적 호전을 보인가운데 4분기에도 전반적으로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와관련 경기침체 탓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어들면서 의약품 처방도 감소하고 있지만, 4분기에는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보라 연구원은 휴가와 추석연휴 때문에 상위 7개사의 매출 증가율이 5%대에 그쳤으며 10월에는 원외처방액이 7661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유한양행의 경우 대형품목의 도입 효과가 나타나고, 대웅제약은 수출계약금을 받으면서 호실적이 예상된다상위 7개 제약사의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60.2%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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