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한.일 제약산업 전반 공동세미나 개최
3일 회관서..신약개발. 정부정책. 부작용. 유통망등 다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 협력의 새 지평’을 주제로 제11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오는 7월 3일(수)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세미나는 정부 정책, 신약개발 현황,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의약품 유통망 등을 다룰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은영 제약산업팀장이 ‘제약산업 5개년 육성계획과 부처 변동사항’을 발표하고, ▲일본 후생성측에서도 ‘일본 제약산업 5개년 계획’을 밝힐 예정이어서 양국의 제약산업 정책을 비교, 조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어 ▲‘한국의 신약개발 현황’(이봉용 대웅제약 연구소장)과 ▲‘일본의 신약개발 현황’(츠치야 일본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이 다뤄진다.
특별 세션에서는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조정과장의 ‘APEC 규제조화센터의 역할 및 향후 운영 방안’ 발표 등이 예정돼있다.
이밖에도 ▲김성호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관련 정책 방향’▲‘한국의 의약품 유통망 현황과 선진화 방안’(류충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책고문)을,▲‘일본의 의약품 유통망 선진화와 물류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제약협회측은 “이번 한일 공동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새로운 협력의 틀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협회 회원사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도 없고 점심이 무료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의 협회업무 → 신청 및 제출 → 세미나/교육 바로가기 →세미나 신청 코너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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