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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한.일 제약산업 전반 공동세미나 개최

jean pierre 2013. 6. 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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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한.일 제약산업 전반 공동세미나 개최

3일 회관서..신약개발. 정부정책. 부작용. 유통망등 다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 협력의 새 지평을 주제로 제11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오는 73()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동세미나는 정부 정책, 신약개발 현황,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의약품 유통망 등을 다룰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은영 제약산업팀장이 제약산업 5개년 육성계획과 부처 변동사항을 발표하고, 일본 후생성측에서도 일본 제약산업 5개년 계획을 밝힐 예정이어서 양국의 제약산업 정책을 비교, 조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어 한국의 신약개발 현황’(이봉용 대웅제약 연구소장)일본의 신약개발 현황’(츠치야 일본제약협회 국제협력위원장)이 다뤄진다.

 

특별 세션에서는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조정과장의 ‘APEC 규제조화센터의 역할 및 향후 운영 방안발표 등이 예정돼있다.

 

이밖에도 김성호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관련 정책 방향한국의 의약품 유통망 현황과 선진화 방안’(류충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정책고문),일본의 의약품 유통망 선진화와 물류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제약협회측은 이번 한일 공동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새로운 협력의 틀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9시부터 오후5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협회 회원사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도 없고 점심이 무료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협회업무 신청 및 제출 세미나/교육 바로가기 세미나 신청 코너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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