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현대약품 봉사단 두레회, 주말 이용 봉사

장애인 시설  천안 사랑의 집서 도우미활동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사회봉사단인 두레회(회장 윤창권)는 지난6월 15일 주말을 이용하여 지적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도모하는 생활주거시설인 천안 사랑의집에서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약품 천안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청소, 빨래, 주방도움 등 주변 환경정리와농작물 일손돕기등 도우미를 활동을 실시했다.

두레회는 매년 천안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집,죽전원, 익선원 및 독거노인 등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 4월 장애인을 날을 맞이하여 죽전원 봉사활동을 하였고이번에 2차로 사랑의 집 봉사활동을 실천하게 되었다.

지난해 연말에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작년 7월에는 천안시로부터 천안 장애인 양궁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현대약품 생산본부장(황이순부사장)은 “현대약품의 미션 중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이 되고자 실천했던 우리의 봉사활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