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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원외처방 상위 10곳중 2곳만 증가세
유한. AZ 상승, GSK. 동아에스티 하락
5월 원외처방이 저조한 상황을 보였다.
이로 인해 제약계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혜린 KTB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년 동월과 동일한 영업일수, 약가인하 영향 소멸로 인한 기저효과에도 5월 원외처방 성장률은 3% 감소로 부진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5월 원외처방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여 2분기 추정 실적 소폭 하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처방 실적이 좋아진 유한양행이나 수출이나 연구개발 경쟁력을 지닌 LG생명과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다.
5월 원외처방은 10대 상위업체중 유한양행, 아스트라제네카 정도가 증가했고, 나머지 업체는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GSK, 동아에스티가 가장 큰 폭 감소를 보였다.
한편 5월 원외처방규모는 전년동월 대비 2.6% 줄어든 7733억원이며 처방량은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이중 국내업체들은 5336억원의 규모를 보였으며 점유율은 69%이다.
또 상위 10대 업체 조제액은 전년 동월대비 3.7% 줄어든 2102억원, 외자사들은 4.0% 감소한 2397억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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