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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BIO KOREA 2013’킨텍스서 본격 개막

jean pierre 2013. 9.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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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O KOREA 2013’킨텍스서 본격 개막

 

창조경제의 핵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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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3(BIO KOREA 2013 International Convention)’911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공동 주최로 해외 36개국 190여개 글로벌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약 500개 전시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알 사이디 오만 보건부장관, 주한폴란드대사 등 국내외 고위인사가 개막식에 참가하였고 및 3일간 전세계 2만여명의 산연 관계자가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BIO KOREA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술이전수출투자유치,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기술산업간 융합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는 동향을 반영하여 모든 구성 행사에 융·복합 주제의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전시 규모 및 발표회 내용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된다.

 

‘BIO KOREA 2013’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행사로 우수 바이오 기술·제품의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내 파트너링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 국제적 전문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사업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BIO KOREA 2013’는 행사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팜페어, 인베스트 페어, 잡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사회와 융·복합이 핵심 테마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아시아 대표 제약· 바이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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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막 첫날 기조연설자로 3의 물결로 유명한 앨빈토플러가 설립한 대안미래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보건정부의 보건개혁 자문을 맡고 있는 조나단 펙(Jonathan Peck)’ 소장이 첫 방한해 한국은 과학기술을 초월하여 독특한 인적 역량을 사용하는 창조 경제와 함께 매우 중요한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바이오 코리아 2013’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기업체들에 의해 창조 경제가 조성되고 나아가 바이오 산업을 차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BIO KOREA 2013’ 전시회는 의약품, 의료기기, 융합바이오, 컨설팅, 벤쳐캐피털, 대학 및 연구소, 병원, 로펌, 정부기관, CMO, CRO, Bio Product, Bio Process, Business Services, Clinical Trial, Bio IT, Bio Research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 전시 품목들로 약 300개 기업 530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LG생명과학, 머크 등 국내외 대표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고, 글로벌 융·복합 창조관, 혁신형 제약기업관, 세계 보건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가 파빌리온 구성 등 산업간, 국가간, 전시자간의 융합과 교류를 위한 특별관 및 이벤트가 구성된다.

 

두번째 컨퍼런스는 백신, 치료용 항체, 줄기세포, U-Health, 의료기기, 바이오 융·복합, 기술 라이센싱 등 다양한 주제로 12개 트랙, 34개 세션이 열리며 약 200여명의 국내외 연사와의 만남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U-Health, 의료기기, 바이오 융·복합 테마를 반영하여 트랙을 구성하였다. 대표적인 ICT산업과 보건산업의 융합 분야인 유 헬스 컨버전스(U-Health Convergence)’ 에서는 맞춤형 건강관리의 핵심인 PHR(Personal Health Record)과 정부의 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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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 Fair 2013'은 중동, 중남미, 러시아, 중국 등 신흥 제약시장의 인허가 담당자 및 유력 유통사 등을 초청하여 포럼, 컨퍼런스, 심포지움, 네트워킹 만찬, 수출 계약식의 장을 제공하며, 2012년 개최 첫 해에 약 8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인 바 있으며, 올해 구성행사의 내용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기술거래 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가, 인허가 담당자, 기업 등과의 대면을 통한 생생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습득하게 하고, 지식재산 창출 및 교류 활성화로 창조경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보건의료분야 국내 기업체의 기술투자연계 및 네트워크를 확산시키기 위해 ‘Hi Korea Invest Fair 2013’을 개최한다.

 

‘Hi Korea, Invest Fair 2013’번 국내외 투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투자포럼인 인베스트 포럼과 국내 기술별, 테마별로 우수한 22개의 기술을 선정하여 홍보 부스를 구성한 복합 창조관으로 구성, 보건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융·복합 창조기술의 혁신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국내외 보건산업의 기술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작년 참가자 중 약 70% 이상 재 참가를 희망할 만큼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포럼은 약 30개국, 330여 개의 해외 대형 제약기업 및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 등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911~12일 양일간 바이오 산업 우수 채용기업과 구직자간 채용면접의 장()을 마련해 주는 ‘Bio Job Fair’가 개최된다. 이번 잡페어는 보건의료 및 바이오 산업 분야의 약 40여개 우수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1500명의 구직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잡페어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 등 1:1 채용인터뷰,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진로 컨설팅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인적성,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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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시장의 최신이슈 소개와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프로그램인 부트 캠프(Boot Camp)', 주요 국가의 보건산업 유관기관과 참가 기업들의 사업/연구 발표회를 통하여 각국 바이오시장 현황 및 해외 진출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인 ‘International Country Partner Forum’, 창조 경제에 맞는 선순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우수한 기술자본과 투자 전략노하우 벤치마킹 및 국제협력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HI Korea, Invest Forum 2013’ BIO KOREA 2014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전시와 최종선정 투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BIO KOREA 2013’의 주관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고경화 원장은 개막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8회째인 바이오코리아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바이오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축제인 ‘BIO KOREA 2013’를 통해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외 최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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