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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여의대상에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 선정

jean pierre 2014. 4.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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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여의대상에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 선정

 

한국 문화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19일 58 차 정기총회서 시상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제정한 제24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선정됐다 

 

24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자인 정재민 회장은 한국문화홍보활동에 앞장서 우리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

 

평소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로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30여 년간 ()한문화진흥협회 사업에 헌신해 온 정재민 회장은 협회 산하에 한지공예진흥원, 민화교육진흥원 등을 설립하여 관련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를 잇달아 개최하였으며, 주한 외교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행사를 개최 및 주관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써 왔다.

 

뿐 만 아니라 세계의상페스티벌과 세계문화페스티벌과 같은 국제행사를 매년 주관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세계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적인 이해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왔다.

 

이밖에도 정 회장은 지난 30년간 외국의 주한대사관과 협력하여 관계국 간 전시회, 음악회, 포럼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와 양국 수교행사를 통해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앞장서는 등 민간문화외교에 기여하며, 국위를 선양하는데 이바지 했다.

 

특히 정 회장의 한국문화 홍보 활동은 국내 100여 개국 주한대사관과 여러 형태의 수교행사,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하는 문화투어 등 다방면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주한 외교관들이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하여 민간문화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또한 주한 대사관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쌓아 온 신뢰를 기반으로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소임을 가지고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이 상대방 국가와 국민에 대해 얼마나 깊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리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여 궁극적으로 문화를 통해 국격을 높이는 일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정 회장이 지난 30년간 전개해 온 한국과 세계문화 교류를 위한 사업과 행사는 전통의상, 전통음식, 전통 공연, 전통 그림 등 다방면에 걸친 문화적 콘텐츠로 수행되었으며, 전시회나 페스티벌, 축제 또는 공연 등 국가 차원의 규모로 실시된 것만도 40여회에 이른다.

 

수상자인 정재민 회장은 주한 대사관의 문화협력 사업으로 그동안 터키, 이란, 파라과이, 방글라데시, 가나,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10여 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의사회는 정 회장의 문화홍보 활동이 국가 간 우호와 이해증진에 이바지 했을 뿐 아니라 인류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기여로서 여의대상 취지에 부응한다고 보고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419() 오후6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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