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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시상

jean pierre 2014. 4.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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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 분야 시상

 

대상에 계명대 의대 조치흠 교수 수상

 

 

 

             

신풍제약()(대표: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유희석)가 공동 제정하는 3회 신풍호월학술상부인종양학분야에 조치흠교수(계명대 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425()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총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논문상으로 ‘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m-like Cella’를 발표한 계명대 의대 조치흠교수가 대상을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울산의대 김대연 교수가 수상 하였으며,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풍제약은 지난 201310월에 경구용 자궁근종 치료제인 이니시아정을 프랑스 HRA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도입했다.

 

이니시아정은 유럽의약품기구(EMA)의 엄격한 실태조사를 통과한 인증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20122월에 유럽허가를 획득 해 독일, 영국을 비롯하여, 20여 개 국가에 런칭됐고, 유럽 이외의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가장 먼저 출시됐다.

 

이니시아정을 통해 자궁근종으로부터 고통 받는 여성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고 장창보회장님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대한부인종양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분야에 연구업적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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