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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행동하는 서울시약사회 본격 가동

jean pierre 2022. 3.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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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행동하는 서울시약사회 본격 가동

 

첫 상임이사회서 회무목표 달성 다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8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희 회장은 부회장, 본부장, 상임이사에게 위촉장을 일일이 수여하면서 약사회의 숙원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3년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37대 집행부는 회장단, 8개 본부, 4개 특별대책팀, 18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하고, 행동하는 강한 약사회,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회무를 천명했다.

 

지난해 12월 임원 공모에 응모하여 인사위원회 추천된 인재와 24개 분회, 약대동문 등 약계에서 추천받은 인재 중 권영희 회장의 회무철학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임원들로 구성하고, 젊은 인재들을 대거 포진시켜 회무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다.

 

동물약국 활성화를 위해 동물의약품위원회와 제약·유통·공직 근무약사를 아우르는 직능발전위원회를 신설했다. 정보통신과 홍보는 디지털콘텐츠위원회로 통합했다.

 

성분명처방, 한약사, 비대면 진료·약배달, 미디어소통 등 4개 특별대책팀을 신설해 당면한 약계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대외협력, 약바로쓰기운동, 약국경영활성화, 건강기능식품, 약국민원대응, 디지털콘텐츠, 직능발전, 서울약사회지편집 등 8개 본부를 운영해 장기적인 약사정책·제도를 발굴하거나 특정 업무를 지원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약국경영활성화본부와 건강기능식품특별본부는 약국의 먹거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약국민원대응본부는 신속한 회원고충 해소에 나선다.

 

37대 집행붕 첫 상임이사회에서는 2022년 초도이사회 상정 안건,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 지원, 4개 특별대책팀 구성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영희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들을 위해 함께 일할 동지들을 만난 것 같아 기쁘다”며 “성분명처방, 약배달, 한약사 문제나 당면 현안 등 제37대 집행부의 회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37대 집행부 부회장, 본부장, 상임이사 인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37대 서울시약사회 집행부
       
   권영희  
부회장 유성호  
부회장 신성주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우경아  
부회장 이은경  
부회장 장은숙  
부회장 황금석  
부회장 황미경  
본부장
대외협력본부 김경우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김보현  
약국경영활성화본부 정은주  
건강기능식품특별본부 안혜숙  
약국민원대응본부 임신덕  
디지털콘텐츠본부 박웅석  
직능발전본부 박명희  
서울약사회지편집본부 김선영  
상임이사
총무위원회 노수진  
학술위원회 최미경  
구현지  
약국위원회 한윤성  
이승엽  
약사윤리위원회 주재현  
여약사위원회 박영미  
보험위원회 이영오  
한약위원회 정혜원  
병원약사위원회 최정윤  
동물약품위원회 김은아  
정책위원회 강재민  
이지호  
디지털콘텐츠위원회 방상원  
이윤표  
직능발전위원회 유희정  
환경위원회 조수흠  
국제위원회 손혜리  
청년약사위원회 박현숙  
손인태  
교육위원회 강효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송인석  
한은경  
 특별대책팀
(가칭)미디어소통팀    
(가칭)약배달특별대책팀    
(가칭)성분명특별대책팀    
(가칭)한약사특대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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