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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동서대서 도서 기증받아

jean pierre 2009. 4.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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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동서대서 도서 기증받아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이상철)은‘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21일 부산 동서대학교 민석도서관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비롯한 책 450여권을 기증 받아 소아청소년과 병동의 환우들에게 선물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이다. 현재 책의 날의 기원국인 에스파냐를 비롯해 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한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출판 관련 단체와 대형 서점들을 중심으로 사진 공모전,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도서관에 책 기증하기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22 오전 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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