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훈 후보, 국민과 함께하는 전천후 약국위한 공약 제시

좌석훈 후보, 국민과 함께하는 전천후 약국위한 공약 제시

공공심야약국 전국확대. 방문약사 활성화, 세이프약국 확대등

 

좌석훈 대약회장 후보가 국민을 위한 전천후 약국화를 도모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좌후보는 이와관련 공공심야약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취약시간대 사회서비스 허부 및 상담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방문약사 사업 활성화, 세이프약국 활성화등 약국이 24시간 국민 건강의 1차 책임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브 및 상담 참구 마련은 저녁5-6시 이후 정부의 사회서비스를 대신해 약국이 지역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조언하고 해결하는 기능을 하도록 제도화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공공심야 약국이 현재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데 이를 법령과 조례를 통해 공공약국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경비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방문약사 사업은 외국에서 제도화된 것으로 인보사업에 그치는 국민과함께하는 약사상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1차 건강관리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세이프약국 확대실시를 통해 약사의 부가가치를 확대하는 한편 전문성을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즉 만성질환자의 복합적인 복약상담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약복용을 유도해 국가재정 손실을 막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것.

 

이밖에도 좌후보는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의 일반약 판매 문제를 해결하겠으며, 약대 정원외 입학축소(10->5%)및 통6년제 시행, 약학정보원 문제 해결,법인 약국 저지 위한 대관업무 및 약국의 공공성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약정원 문제와 관련, 회장이 되면 가장 먼저 파헤치고 해법을 제시하겠으며 이를 위해 진상조사위를 설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대응팀을 꾸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