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회장 이희구, 조선혜)은 지난 1일 이희구 회장과 조선혜 회장을 포함한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호남지오영 광주물류센터의 오픈식을 가졌다.
이희구 회장“지오영은 2조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광주물류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전국 유통망 구축과 지역 물류 서비스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지역 내 1등 도매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혜 회장은 “지오영이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늘 미래를 예측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자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며 약사님에게 사랑받는 지오영이 되자고 강조했다.
호남지오영 손석근 사장도 “앞으로 호남지오영은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과 정도 영업을 지향하며 고객 감동의 서비스 마케팅으로 시장을 개척해 호남의 일류 의약품 도매회사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한 호남지오영 광주물류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22-4번지에 대지 870평과 창고 310평에 K.G.S.P 시설을 갖추고 9월 중 도매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