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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상 "수가 합리적개선 시급한 과제＂ | |
| 병협정총, 선택진료제 개선등은 중요한 성과 | |
8일 63빌딩에서 열린 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지훈상 회장은 이같이 강조하고"더불어 의료인력 부족사태 및 의약품 실거래가상환제 개선과 민간자율의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확립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활성화시켜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회장은 더불어 의료인력수급난. 원외처방약제비환수, 의료기관평가 정부주관,실거래가상환제도의 모순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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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은 "그러나 병협은 선택진료제도를 개선해 진료지원과 의사의 선택을 주 진료과 의사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고 산전진찰지원비 지급,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 체감제 배제, 전공의 지원 기피과 수가인상 및 임의비급여 기준 개선 등의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간호인력 부족과 건강보험수가 개선 공론화, JCI와 업무협약 통한 협력시스템 구축등도 좋은 성과라고 강조하고 병협이 금년에 보다 나은 성과를 통해 회원들과 같이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 기사 입력시간 : 2009-05-08 오후 1:5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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