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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와 두통 연관성 높아 |
비만-과체중, 정상인대비 1.2-1배 |
마르고 저체중인 사람못지않게 과체중-비만인 경우도 두통(편두통)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얼 포드 박사는 20세 이상 남녀 7천601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와 두통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두통이 나타날 위험이 1.2-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 인종, 흡연, 음주, 운동, 당뇨병, 혈중콜레스테롤 등 다른 두통 위험요인들을 감안했어도 과체중-비만 그룹이 정상체중 그룹보다 두통 발생빈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
체중이 정상이하인 사람도 두통을 겪을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상체중 이하인 사람들은 전체 조사대상자 중 2%에 불과해 신뢰도가 낮았다고 포드 박사는 밝혔다. 한편 전체 조사대상자 중 35%가 과체중, 30%가 비만, 33%가 정상체중이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12 오전 10: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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