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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거짓으로 회원 호도하는 김범석 후보 자격없다

jean pierre 2015. 12.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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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거짓으로 회원 호도하는 김범석 후보 자격없다

제보바탕.."전의총 피해 약국 없다"는 새빨간 거짓말 주장

최광훈 경기도약 후보는 김범석 후보가 거짓 내용을 사실인양 유권자들에게 호도하고 다닌다며 이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최후보측은 성남시 한 보건소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내용을 한 회원이 제보해 왔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최후보측은 김범석 후보는 그동안 정책토론회와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2012년 전의총에 의해 고발당한 성남시 소재 약국에 대해 자신의 노력으로 95% 이상 회원을 구제했으며 피해사례가 없었다고 주장해왔으나,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회원의 주장에 의하면 전의총에서 101개소 성남시 소속 약국을 고발하였는데 이중 무려 54개 약국이 업무정지, 과징금,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이는 54.3%에 달하는 처분 결과로 회원들이 막대한 피해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어 최후보는 김범석 후보가 그동안 약권수호와 회원보호의 선봉장을 자임하며 행동하는 양심을 외쳤던 모습과는 반대로 오로지 본인의 정치적 명분과 치적을 과대포장 하는데 급급해 양심을 속이고 왜곡과 거짓말로 회원을 기만했다는 사실이 기가 막힐 뿐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최후보측은 또한 김범석후보는 이미 이번 선거과정에서 경기지부 선관위로부터 허위사실유포와 금품수수 허위발언 등의 불법선거로 1차 경고 처분을 받은 상태(2015.11.27)임에도 또다시 명백한 허위사실이 담긴 선거공보와 개인홍보물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특히 최광훈 후보캠프에서는 경기지부선관위에 김범석 후보의 개인 홍보물, 공식 홍보물, 정책 토론회 동영상에서 허위 사실의 삭제와 회수, 선거규정에 따른 엄중한 처벌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측은 선관위의 올바른 판단과 공정한 선거를 위한 즉각적 대처를 촉구하며, 7천 경기약사회원들은 불법과 허위사실유포로 양심을 속이는 위선을 심판하고 약사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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