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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경기도약후보, 한약사 일반약판매 저지 새 전략및 정책 발표

jean pierre 2015. 11.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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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경기도약후보, 한약사 일반약판매 저지 새 전략및 정책 발표

각계각층 참여 새 비대위 구성 통해 근본적 문제부터 해결하겠다

 

최광훈 후보는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저지를 위한 새로운 전략수립원칙 및 정책을 발표했다.

한약사 문제는 20여년전 한약 분쟁 당시 잘못된 약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약사법의 개정이라는 근본적 대안 없이 단순한 검찰 고발이나 법원 공판신청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한약사 전략은 지는 싸움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으로, 미봉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지향해야 한다.

최 광훈 후보는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경기지부 주도로 각계 각층의 약계인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한약사 대책 비상대책 위원회를 대한약사회에 설치하며 한약사 정책에서 대한약사회는 정책결정, 지부와 분회는 과제 실행으로 각각 조직적인 역할 분담을 하여 조직력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특히 31개 경기지부 산하 분회와 유기적 협조관계 아래 2016년과 2017년 진행예정인 20대 총선과 19대 대선 국면을 적극 활용하여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와 처벌을 위한 원포인트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팜 가드 존(pharm guard zone) 정책 실행으로 한약국 주변 회원 약국상권을 보호하고 약학교육 평가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학대학 한약 커리큘럼 통일화 밎 표준화와 불법감시단 구성을 통해 탈법 불법 한약국 정화 등의 구체적인 한약사 일반의약품 근절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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