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성남시약사회와 분당 서울대 병원 방문

최광훈, 성남시약사회와 분당 서울대 병원 방문

최광훈 약사회장 예비후보는 8일 성남지역을 방문하여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성남지역은 개국 약사들 뿐만 아니라 병원근무 약사들이 상당수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

백제약국(약국장 한동원)을 비롯한 100여개가 넘는 성남분회 약국들을 방문한 최 후보는 회원들과 교류하며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였다. 

 

성남의 약사회원들은 최 후보에게 무엇보다도 전문약 취급 한약국에 대한 처벌 시작과 의약품관리료 인상, 전자우편을 이용한 대체조제 통보 편리성 확보에 대해 환영했으며, 90일 이상 조제에 대한 수가 신설, 안과 조제료 개선 등에 대하여 호소하였다.

 

최광훈 후보는 지난 3년동안의 결실들이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약사회원들만 보고 회무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분당 서울대 병원 약제부를 방문하여 최 후보는 근무하는 약사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마약관리에 대한 어려움등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병원 근무 약사들의 처우개선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병원 약사회와 함께 이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