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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진짜 약사민생 해결이 뭔지 보여주겠다"

jean pierre 2024. 11. 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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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진짜 약사민생 해결이 뭔지 보여주겠다"

9일 선거본부 개소식및 출정식...지지자 100여명 참석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나선 한일권 예비후보가 9일 저녁 선대본부 개소식 및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일권 후보 지지자들은 이날 출정식에서 한 후보의 ‘한다면 하는’ 뚝심을 적극 지지했다. 그가 속한 중앙대동문회를 비롯해 회무의 첫발을 내디딘 수원시약사회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도내 곳곳에서 모여들었다.

출정식에는 약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진짜 민생해결사인 한일권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일권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면서 내민 구호는 “진짜 민생일꾼” “한다면 하는 뚝심”이라고 강조했다.

1부 개소식에서는 선대본부 현판 제막식에 이어, 축하케익 커팅이 있었으며, 2부 출정식이 곧이어 진행됐다,

김영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한일권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으며, 지지발언에 나선 젊은 약사들은 소중한 한표를 적극 호소했다.

설재윤 약사는 “제약사에 근무하다 개업했다. 회원들의 어려움에 고개돌리지 말고 든든한 울타리가 반드시 되어 달라”며 “그는 그런 각오와 능력이 되어 있는 후보이니 많이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상록 약사는 “올해 초 개국했다. 막상 현장에서 보니 비대면진료부터 품절약문제까지 약국현안이 너무 많다. 지금 약사회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며, 한일권 후보는 문제를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 발언을 했다.


이어 한일권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24년간 수원시약사회 반회반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 부회장까지 약사회 회무를 두루 익혔다. 선후배들이 약국을 운영하면서 겪은 숱한 희노애락을 지켜보았으며, 저 자신또한 약국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고 다양한 고통을 당해도 봤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은 제 스스로가 감당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회장이 되면 진짜 민생해결이 뭔지 보여주겠다. 진짜 약국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체감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약사민생연구소도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약사회가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이며,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단순조제실수. 병원컨설팅비용. 한약사 불법행위, 품절약 공급확대. 성분처방 단계실시 등 약국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약사회가 최대한 나서서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권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민생해결부터 미래설계까지 한다면 한다! 한일권’이다. 

주요 공약은 ▲민생문제(법률적 문제) 해결▲약국경영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약사회▲회비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약사의 미래와 워라벨 준비 등이다.


한일권 후보는 출정식 말미에 선대본부장과 선대본부위원장을 모두 소개했다. 선거본부 인력은 다음과 같다.

▲상임선대위원장 김희준 공동선대위장 정장섭.유철진. 김덕진. 김광식.황항민▲상임선대본부장 김영후, 공동선대본부장 신윤호. 이기선.이영은. 한희용 약사 등이다.

김희준 상임 선대위원장은 "한일권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다. 그를 반드시 경기도약사회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염태영 국회의원. 최광훈. 박영달 대한약사회 예비후보.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곽은호 대약부회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직무대행. 수원시약 김호진. 부천시약 임희원. 파주시약 백준호 회장. 원로약사인 홍흥만. 최병호 약사. 김채영 중대약대여동문회장. 조수옥 경기도약여약사회장을 비롯해 중대동문회. 수원시약사회 등을 비롯해 다수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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