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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전성분표시제 관련 약국가 불안야기말라'
식약처 통해 '김대업 후보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확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내달부터 시행되는 전성분표시 제도와 관련, 김대업 후보의 주장들이 사실과 다른면이 있다면서 ‘약국가에 불필요한 혼란이나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후보는 “전성분표시제는 관련법이 법 개정되며 시행되었으나, 실행과정에서 대약. 식약처 실무자간 전 성분 표시제로 단속의 실효성이 거의 없음이 확인된 바 있다. 또 식약처에서도 약국의 현실을 감안하여,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시행 후, 당분간 관련 내용에 따른 점검이나 단속은 하지 않을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고 말하고, “특히 해당 부분에 대해 직접 식약처 고위책임자와의 긴급통화에서 이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최후보는 “따라서 해당 부분과 관련된 언행을 신중히 하여 회원을 혼란에 빠트려서는 안될 것이며, 아무리 선거가 중요하다고 해도 회원 민생현안과 관련된 문제는 신중히 사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해결되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후보는 “김 후보는 전성분표시제의 일부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약국가의 불필요한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5년 전 약정원 관련 소송으로 약사회를 불안하게 하더니, 또다시 회원을 불안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데 자중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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