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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의혹약국 官과 협력해 사라질때까지 지속 단속
54차정총,민생회무 적극추진..예산 1억5700여만원 승인
◆54차 충청남도약사회 정기총회 의장단
충청남도약사회가 고질적인 면대약국 척결에 칼을 뽑아든다.
충남도약 노숙희 회장은 16일 회관서 열린 54차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도약사회의 계획을 강한 어조로 밝혔다. 또한 회원들도 이를 적극 주문하는 한편 노 회장의 추진력에 기대감을 표했다.
◆노숙희 충남도약사회장
노 회장은 "사전 예고를 통해 진행하며, 약사회에서 면대약국의 실체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으므로 척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관과 함께 펼 계획"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의 인보 사업과 마약퇴치 운동의 적극적 활동, 장학사업 추진등을 통해 약사회가 사회로부터 존중받아 안정적인 약국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예산분회 윤병승 대의원은 "면대약국들도 살아야한다는 생각인지 법망을 적극 악용, 교묘하게 피해가며 편법을 자행하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척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관과 협력해 반드시 척결해 달라"고 주문하고 "담합형 약국과 각종 위법행위도 약사의 위상을 위해 단속에 중점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또한 조현옥 천안시약 대의원은 "마약퇴치 활동등
◆약사윤리강령을 선언하는 대의원들
충남도약은 이어 주요 사업계획으로 약국의 건강관리 센터화에 박차를 가해 국민건강 상담자로서의 약사의 역할을 부각 시키고 1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위해 단골약국 제도를 정착, 복약지도와 약력관리에 노력키로 했다.
의약품 가격질서확립, 지역별 의약자원 현황 파악및 배치도 작성,우수약국관리기준 도입따른 세부방안 마련, 약국관리 효율성 제고, 한약 규격화및 유통개선과 규격 한약재유통,외부도전에 대한 합리적 대응방안 구축등을 마련해 초도이사회에서 세부 검토키로했다.
◆이명민 대한약사회부회장
특히 노숙희 회장은 "태안기름 유출 건과 관련 충남도에서 표창을 통해 고마움을 표했다"고 설명하고 "보다 회무 활성화가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좋은 인재들을 적극추천해 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민 대약 부회장은 "약사의 직능은 스스로 지켜 나갈때 빛을 발하므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 길을 향해 화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재형 충남도 보건위생과 식의약계장, 채원병 천안시보건소 보건과장, 이복상 충남약업협의회장을 비롯한 대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같다.
▲충남도지사 표창: 태안군약사회장, 서산시약사회장, 강부규 총무이사▲대한약사회장 표창 임채호 공주시약사회장, 전승구 연수교육이사▲감사패 충남 보건위생과 식품의약담당 김재형 사무관, 동아제약(주) 이복상 대전지점장, 동화약품(주) 김원형 대전지점장, 동아제약(주) 이 환 천안지점장, 데일리팜 홍대업 기자, 약사공론 조동환 부국장, 약업신문 이호영 기자▲표창패: 장덕기 당진군약사회 전회장, 김춘권 천안시약사회장, 윤광중 홍성군약사회장, 남상훈 청양군약사회장, 현길준 부여군약사회 감사, 김태운 금산군약사회 전 총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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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척결계획을 밝히는 노숙희 충남도약 회장
↓충남도약 54차정기총회 사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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