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도미나' 크림 어버이날 선물 마케팅
온라인 설문 조사통해 59-60대층 자녀세대 공략
5월 어버이날을 맞아 58년 전통 국내 토종 제약사, 태극제약에서 3040들 258명을 대상으로 웰에이징(Well aging)에 대해 “곱게 늙는 것이란?” 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령화 사회에 3040 중장년층들도 곧 다가올 ‘늙음’과 ‘노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부모님의 마음도 다시한번 헤아려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설문 응답자의 부모님 연령은 55세~60세가 32%, 50~55세가 8%로 전체 응답자 중 50대 부모를 둔 자녀가 40%로 가장 많았다.
우선 '곱게 늙었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인품이나 인상보다 잡티없고 깨끗한 피부 30%로 가장 많이 꼽혔고 뒤를 이어 자상하고 밝은 인상 17%, 온화한 성품 9%, 교양있는 말투3%, 단정하고 우아한 옷차림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 부모님이 가장 늙었다고 느껴질 때’라는 질문에는 주름지고 검버섯(저승꽃) 핀 얼굴을 봤을 때가 56%로 뽑혔다.
이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할 때 20%,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할 때 10%, 부쩍 늘어난 흰머리를 볼 때 8%, 예전보다 음식을 많이 못드실 때 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대체적으로 ‘곱게 늙었다’는 의미를 내면보다 외면에 치중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외형적인 요인으로는 건강한 신체보다 ‘어려보이는 것’, ‘피부가 나이보다 좋을 때’가 가장 큰 응답을 차지했다.
따라서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는 건강한 신체, 깨끗한 외모를 가꿀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안티에이징 화장품 등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과 카네이션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 나타났고 건강기능식품이나 안티에이징 제품은 선호 품목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미, 검버섯 없는 ‘꽃중년’ 피부를 선물하는 태극제약 도미나크림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의약품으로 기미, 검버섯을 치료한다.
도미나크림은 기미가 침착 되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성화장품과는 달리, 멜라닌 생성 억제와 배출 작용으로 침착된 색소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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