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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매니저 접근 심의지침 준수 업체만 인정

jean pierre 2008. 11.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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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매니저2000 심의지침 준수 업체만 인정
약사회, 부적합업체 이의신청후 재심사키로
대한약사회가 팜매니저2000의 심의지침을 마련해 보안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기로했다.
이와관련 약사회는 27일 보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침과 연동프로그램 인정방향등을 모색했다.

내용은 ▲프로그램의 배포목적 및 방식▲무단 접근시 발생될 수 있는 환자의 개인정보 및 진료정보의 유출 여부▲프로그램 및 데이터베이스 연동 사항을 중심이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 최우선 기준으로 하여 △현재 사용 중인 무료프로그램에 한하여 회원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 ‘적합’으로 △유료프로그램의 경우 원칙적으로 DB 접근 자격을 엄격히 제한하며 △팜매니저 2000의 유지·관리에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경우 시정통보 이행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한편 이에 부응못하는 신청업체들은 10일이내에 이의를 받을 계획이며 그래도 부적합하면 접근차단키로했다. 한편 심의는 내달 2일까지 마치고 결과는 4일 상임이사회에서 보고후 최종 결정키로했다.

대한약사회는 향후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여「팜매니저 2000」을 한층 더 안정적인 체계로 유지·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9 오전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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