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프라닥사, 절제술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 새 RE-CIRCUIT™ 임상

jean pierre 2014. 8. 21. 08:47
반응형

'프라닥사', 절제술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 새 RE-CIRCUIT임상

 

20만명 절제술, 혈전, 뇌졸중 위험 증가..항응고제 치료 필요

 

베링거인겔하임은 절제술(ablation)을 받은 심방세동(AF)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혁신적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연구하는 새로운 임상인 RE-CIRCUI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절제술(ablation)은 심장리듬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최소 절개 시술로 불규칙한 심장리듬으로 고통받는 심방세동(AF)환자를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매년 200,000건이 시행된다

 

심방세동(AF)환자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으로 인해 뇌졸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5배까지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항응고제 치료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절제술 자체가 환자의 혈전 위험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기 때문에 절제술 시행 시 혈전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치료는 더욱 중요하다.

 

미국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 병원 전기생리학 실험실 및 부정맥 서비스 소장을 역임하는 순환기내과 휴칼킨스(Hugh Calkins) 교수는 현재 심방세동 환자에서 절제술이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제술 중에 사용하는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s) 처방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 지침이 없는 상황이다. 새롭게 시작한 프라닥사 RE-CIRCUIT연구는 절제술 시행 중 항응고제가 필요한 환자 치료에 있어 통찰력을 제공할 가치 있는 임상적 정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들은 RE-CIRCUIT연구를 통해 절제술을 받는 환자들에서 현행 표준 치료제인 와파린을 대체하여 프라닥사가 활용될 수 있는 치료상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의료진들은 더욱 편리하고 간단한 치료 옵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RE-CIRCUIT연구는 프라닥사®의핵심 임상인 RE-VOLUTIO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더 다양한 환자 군을 대상으로 프라닥사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라닥사의 핵심 임상인 RE-VOLUTION® 프로그램에는 최근 새롭게 시작된 RE-DUAL PCIRE-SPECT ESUS연구를 포함하여 총 15개의 임상시험을 포괄하고 있으며, 새로운 임상이 완료될 시점에는 전 세계 44개국 이상의 55,0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