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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스틴 피임주사제 유방암 위험 증가 | ||||
'데포-프로베라'..대조군 대비 평균 2.2배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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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스틴 피임주사제인 데포-프로베라가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 Christopher Li 박사는 1천여명의 유방암 환자(20-44세)와 건강한 여성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데포-프로베라를 1년 이상 사용한 여성이 유방암 위험이 평균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데포-프로베라를 끊고 몇 달이 경과하면 이러한 위험은 사라졌으며 사용한 기간이 1년미만인 경우는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연구팀은 피임약은 종류가 여러가지인 만큼 득과 실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할 것이며 이 결과는 데포-프로베라가 유방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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