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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조기검진 의료장비 개발

jean pierre 2009. 4.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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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조기검진 의료장비 개발
피부스캔 통해 92% 정확도
피부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가 개발됐다.
이스라엘 `스킨 캔서 스캐닝'이라는 회사가 개발한 이 장비는 현재 이스라엘의 페타 티크바 지역에 있는 베일린슨 병원에서 임상시험 되고 있다.

잠재적인 악성 모반을 찾아내는 `피부조직 관찰 케이블'이 달린 이 장비는 의사가 육안으로 검진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한 의료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피부암을 잡아내는 비율은 92%로 기존의 다른 어떤 장치보다 높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이 장비의 작동원리는 암 종양 세포가 건강한 세포보다 빨리 증진하고 가속화되 암 종양 세포의 신진대사로 에너지 발생량이 늘어난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업체의 요시 비데르만 이사는 "새 의료기구의 검진 정확도를 95% 수준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7 오후 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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