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오유경 이사장 취임

jean pierre 2022. 3. 7. 09:28
반응형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오유경 이사장 취임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

 

2022 3 1 한국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 7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유경 학장은 임기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수요 대비 약학 교육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다.

 

2 약교협(이사장 오유경) 지난해 총회를 통해 새로 이사장으로 선출된 신임 오유경 이사장이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사장은 약학대학 교육과정이 2+4학제에서 통합6년제로 전환하는 시기에 전국 약학대학의 공통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 2 11 더케이호텔에서 6 손동환 이사장 집행부와 7 집행부의 업무 분장을 확인하고 추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워크샵을 통해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약학 교과과정의 지속적 개선을 추진하고, 6년제 교육에 부합하는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추진하며, 마지막으로 약학교육입문시험(PEET) 종료 이후의 약교협의 재정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함께  것을 결의하였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차기 집행부는 급격한 교육 환경의 변화와 기술 진보에 따른 약사 업무의 확대에 따라 통합6년제 약학 교육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40년의 약학대학 졸업생들의 역할을 예측하고 미래 수요에 대비한 새로운 교과 과정을 연구하여 도입할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이 법제적 차원에서 약무에 도입되는 미래에 인간의 감성과 윤리와 연결된 약사의 역할을 고려하여 인문사회 융합적 지식을 갖출  있는 커리큘럼에 대해 교육학적 시각에서 연구를 추진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약속하였다.

 

약학대학 6년제 교육 제도 도입 , 2+4 학제 졸업생들이 기존 4년제 교과과정 졸업생과 비교하여 취업  병역과 관련한 사회적 처우의 향상이 미흡하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이사장은 6년제 학제를 도입하면서 고려하지 못했던 법적 제도적 부조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사장은 2023학년도 약학대학 2+4 편입학 전형을 위한 마지막 PEET 공정하게 주관하여 2010 이후 지금까지 약교협이 시행한 PEET 성공적인 마무리에 신경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설립  약교협 운영에 재정적으로 크게 기여하였던 PEET 종료되는 2023 이후에도 약교협 운영의 지속가능을 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약학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은 7 임원들을 구성함에 있어 약교협 발전에 기여한 기존 6 임원 대부분이 연임하거나 일부 보직을 변경함으로써 약교협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였다. 

 

그리고, 악교협 유관 기관인 의학교육협의회, 치의학교육협의회, 간호학교육협의회  보건의료분야 교육 협의회들과 협업하여 교육 발전 방향을 공조하고 공유하며, 동시에 6년제 교육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한약학회, 대한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한국산업약사회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유지.강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교육인적자원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가치창출형 약학전문인 양성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전국 37 약학대학 학장단이 모여 설립한 법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