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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NASH’ 치료제 개발 박차

jean pierre 2020. 8. 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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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NASH’ 치료제 개발 박차

금 제제 오라노핀’, 이달 중 임상 2상 착수 예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2016년 금() 제제 유효성분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관련기술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아연구를 진행해왔다.최근 식약처로부터IND 승인을 받아 8월 중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구 개발 중인 치료제 오라노핀(Auranofin)’은 금 제제 중 하나로,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은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글로벌 진출을 위해국내 특허 및 미국,일본 특허를 차례로 등록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최근 많은 국내 제약사들의 선전으로NASH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오라노핀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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