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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시무식 ..'힘 찬 새 출발!'

jean pierre 2016. 1.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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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시무식 ..'힘 찬 새 출발!'

황치엽 회장, '역지사지(易地思之)' 자세로 상생의 한 해 당부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5일 오후 2시 협회 회관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 유통협회의 화두를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정했다고 밝히고 지난 한 해 우리 업계를 짓누르는 현안들이 다소나마 성과를 이뤄 해결됐다. 금년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 업계가 서로 상생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업계의 이미지 쇄신과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각 시도지부가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한우 명예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금년에는 지난 앙금은 모두 씻고 단합과 배려를 통해 희망의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덕담했다.

조선혜 부회장은 우리 유통업계는 위기 때 마다 잘 극복해 냈다. 금년에도 위기지만, 기회를 찾아 희망을 얻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문. 신남수 자문위원과 김정도 감사도 건배사를 통해 유통업계의 성장과 협회의 발전을 위한 덕담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황치엽 회장을 비롯해 이한우 명예회장 및 고문, 윤진하, 김진문, 신남수, 성용우, 박정관 자문위원, 김정도 감사, 조선혜, 김동권, 남상규,안병광, 엄태응, 김원직, 남상규, 박호영, 허경훈, 추성욱 부회장, 이준근 상근부회장, 임맹호 서울 지회장, 주철재 부울경 지회장, 이승규 대전충남 지회장, 백서기 대구경북 지회장, 김문겸 수입시약 지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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