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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이혜영 신임 대표 선임

jean pierre 2022. 7.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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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이혜영 신임 대표 선임

 

한국BMS제약은 신임 대표(General Manager) 이혜영 대표를 8 10일부로 선임했다.

 

최근까지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직(Country Manager) 역임해온 이혜영 대표는 20 이상 헬스케어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MBA 취득한 이혜영 대표는 화이자에서 20여년 동안 한국화이자업존 대표(Upjohn Korea General Manager), 화이자 싱가포르 대표(Country Manager), APAC 지역 심혈관 치료 분야 총괄(Asia Pacific Regional Cardiovascular Lead) 포함해 마케팅, 전략기획, 사업 개발, 임상 연구 등의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2017 5 한국화이자 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이후 2020 11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화이자 입사 이전에는 로슈와 중외제약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근무한  있다.

 

이혜영 대표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직과 더불어 한국에서의 심혈관질환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BMS 아시아 클러스터 심혈관질환 분야 총괄(Asia Cluster Cardiovascular Lead)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한국BMS제약의 김진영 대표는 글로벌 BMS 규정준수  윤리 사업부 총괄(VP, Intercontinental Compliance & Ethics) 역할로 승진하여 인터컨티넨탈 지역(Intercontinental region) 컴플라이언스 전략(market compliance strategy) 총괄하게 된다. 인터컨티넨탈 지역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호주/뉴질랜드, 남미, 중동/아프리카, 동유럽/터키/이스라엘/인도 등의 국가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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