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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항염증치료제 'HL2351' 임상 승인
자체개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한독(대표 김영진)이 자체 개발한 자가염증 질환 항염증 치료제 ‘HL2351’이 식약처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하는 ‘HL2351’은 기존의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비해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바이오신약으로 1~2주에 한번 투여만으로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독측은 희귀질환 환자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미 식약처의 신속승인 범주인 희귀의약품으로 분류돼 있고, 2017년 2분기에 희귀질환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 치료제는 한독이 2006년 자체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승인 받은 바이오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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