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글로벌화 .CP정착에 총력
시무식..각 부문별 별도 시무식통해 각오 다져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게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한미 원년(元年) ▲CP정착-창조영업(創造營業)을 2015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비장한 각오로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관순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에는 CP영업 인프라를 확대∙발전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주력했지만 공정경쟁의 시장문화가 완전히 확산되지 못한 탓에 목표대로 성장의 결실을 달성하지 못한채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바이오 당뇨신약 LAPSCA-Exendin4 글로벌 후기2상의 성공적 종료 ▲차세대 표적항암제 HM61713, Poziotinib, HM95573 및 관절염치료신약 HM71224의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2015년을 한미약품의 글로벌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금년을 국내영업 부문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한 해라며 수년간의 선도적 노력으로 일군 CP정착이 한미약품 만의 창조영업을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비장한 각오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하고 경영진들도 임직원 모두가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 그룹은 구랍 31일부터 5일까지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무식 행사를 열고새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본사 직원들은 다과회를 겸한 종무 및 시무행사를 개최했고 국내사업부는 천안 교육장에서 신입사원의 각오로 CP정착과 창조영업을 통한 성과달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결의했다.
또 동탄연구센터는 신약개발 속도를 높여 상업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팔탄 및 평택공장은 신약임상 지원 및 수출확대를 통해 글로벌화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중국 북경한미약품은 혁신활동을 통해 매출성장을 달성하는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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