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업재해에 대한 심각성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녹색지킴이 제안활동’ 20,000건을 달성한 기업이 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2002년 3월 녹색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9월까지 11년 만에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 20,000건을 달성하고 10월 11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사내 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내 생산되는 제품 및 작업 공정별 유해, 위험 요소와 생산설비의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개선대책을 제안하는 활동으로써 제약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2만 건 달성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 중 98%이상이 개선조치 완료 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을 기반으로 확보된 사업장의 안전은 경영자의 의지나 부서 책임자들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전 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스스로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였기에 가능했다.
현대약품은 이날 기념행사를 통하여 앞으로도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무재해 사업장을 넘어 무고장, 무결점, 무사고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하였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근당-국립암센터 'CKD-516' 공동연구개발 협약 (0) | 2013.10.14 |
---|---|
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0) | 2013.10.14 |
동아, 아프리카에도 '박카스' 열풍 일으키나 (0) | 2013.10.14 |
동성제약, 스테로이드 화장품 행정처분 (0) | 2013.10.14 |
동국제약, 건강서울2013 인사돌 홍보부스 성황 (0) | 2013.10.14 |
동아에스티, 자이데나 해외 파트너사 초청 세미나 (0) | 2013.10.11 |
제약계 3분기 실적 주춤, 4분기 개선 전망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