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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배란진단테스트기 '타겟체크' 출시

jean pierre 2013. 5.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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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배란진단테스트기 '타겟체크' 출시

 

배란일 간편체크로 임신 가능성 높여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간편하게 배란일을 체크하여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배란진단 테스트기 타겟체크를 출시했다.

 

현대측은 최근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하여 간편하게 임신가능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기 출시로 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겟체크는 진단키트 방식은 기존에 카세트 형식의 불편함을 보완한 미드스트림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이 제품의 배란 진단테스트 원리는 황체형성호르몬이 최고점이 되는 즉, LH서지 라고 불리는 시점을 중심으로12~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므로 그때 부부관계를 맺는다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현대약품 측은 타겟체크 같은 셀프테스트기 보급이 우리 사회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5분 내로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셀프테스트기의 사용방법은 간편하게 크기는 소형으로 휴대성을 보완하며 가격 부담은 더욱 낮추도록 개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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