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약품 부회장에 진영태 前 약업신문 사장 취임
약계언론사.제약업계 등 약 40년 경력 전문통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40여 년간 제약업계에서 활동한 진영태(69) 전 약업신문 사장이 현대약품 신임 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진영태 부회장은 1974년 약사공론 기자로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거치면서 제약 분야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쌓았으며, 명인제약 부사장, 약업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 부회장으로써 대외 협력업체와의 유대강화 및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등과 전문의약품인 고혈압치료제 ‘테놀민’, 기침치료제 ‘레보투스시럽’ 등 약 170여 가지의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다.
반응형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3회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0) | 2015.07.02 |
---|---|
한미약품 평택공단, 친환경·안전경영 국제인증 (0) | 2015.07.02 |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힘찬 출발 (0) | 2015.07.01 |
CMG제약, '제대로필' 국제의약품전시회서 큰 호응 (0) | 2015.07.01 |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새마을운동중앙회에 구급용품 후원 (0) | 2015.07.01 |
고려은단, ‘2015 쏠라-C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자 발표 (0) | 2015.07.01 |
시가총액 1등 제약사는 셀트리온 '8조 7천여억원'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