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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소비자중심 경영 3차 재인증

jean pierre 2014. 12. 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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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소비자중심 경영 3차 재인증

 

하반기 소비자중심 경영인증서 수여식서

 

현대약품은 11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하반기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이번 수여식에서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이번 3차 재인증을 받으며 제약업계 최초 CCM부문 공정위원장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소비자 중심경영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제약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약품은 이번 CCM 인증 획득을 위해 전사적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의 인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신속히 처리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14년에는 고객 상담 시스템을 더욱 보완해 고객의 소리를 통한 품질 개선 활동 및 제품 개발 등 다수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고객 서비스, 고객클레임 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대약품 고객최고 책임자인 이석봉 상무는 "이번 3차 재인증과 CCM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은 모두 제약업계 최초의 쾌거로 이는 최고 수준의 CCM 경영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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