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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약업계 최초 CCM 부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jean pierre 2014. 12. 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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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약업계 최초 CCM 부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19회 소비자의 날기념 행사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관련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 최초 CCM 도입 및 2차 재인증을 받고 업계 내 소비자 중심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1996년부터 거행된 소비자의 날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소비자원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2014년 전년 대비 고객 클레임 41% 감소 및 ARS의 효율적인 운영을 이루어 냈다.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교육 및 소비자 상담 시스템을 강화하여 업계 내 소비자 중심경영의 리더로써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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