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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제5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 개최

jean pierre 2014. 9.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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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5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개최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일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5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치즈체험 마을에서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대표 김화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조손가정 아동들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지난 2010년부터 50명의 조손가정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통해 아이들의 생일,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 챙기기, 멘토링 등 심리적, 정서적 후원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화이자 꿈꾸는 캠프하이 파이브 하이 드림(Hi-Five, Hi Dream)’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 동안 멘토-멘티 교류를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희망찬 꿈과 미래를 가져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조손가정 아동들, 임직원들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등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손가정 아동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전에는 한국여자의사회에서 주관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손씻기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연 치즈와 피자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만들고, 산양 먹이주기, 트렉터 타기 등 평소 아이들이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자연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팀원간 협동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스마트 런닝맨그룹 게임을 하고, 하얀 도자기 인형 모형에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나만의 무스토이 만들기등을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캠프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수료식도 마련됐다.

 

박수진(가명, 16) 학생은 지난 5년간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 참여하면서 많은 친구들과 꿈을 나누고 멘토 선생님들의 따뜻한 조언으로 인해 나의 꿈과 미래에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꿈꾸는 캠프를 많은 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황성혜 전무는 지난 5년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아이들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자의사회 김화숙 회장은 조손가정 아동들에게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한국여자의사회는 부모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대신해 엄마의 마음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캠페인 외에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우수한 R&D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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