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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

jean pierre 2022. 11.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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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

환자 진균감염 관리 교육위해 1천만원 전달

화이자제약은 감염 교육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11 25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침습성 진균감염은 면역이 저하된 혈액암 또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국내  대학병원 통계에 따르면 혈액암 환자의 진균 감염 원인균 81% 아스페르길루스였는데아스페르길루스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골수 이식 환자에서 86%~90%, 백혈병 또는 림프종 환자에서 49%~77% 보고되었다. 

 

치명적인 예후에도 불구하고 침습성 진균감염은 구분 가능한 특별한 증상을 띠지 않기 때문에혈액질환   환자라면 침습성 진균감염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1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하는 ‘드림마일 캠페인 통해 진균감염에 취약한 혈액암 환자를1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후원 또한 드림마일 캠페인과 연계돼지난 9 19~23 ‘세계 진균감염 인식 주간 맞아 진행된 ‘진균감염 인식 개선 캠페인 통해 조성됐다보건의료전문가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응원에 함께 동참했으며이를 통해 1천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해당 기부금을 활용해 혈액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균감염 위험성   관리를 위한 교육  정보지원을 ‘희망정보 교육센터’를 통해서 진행할 계획이다진균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 감염으로 인한 질환 이환  사망을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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