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병원/바이오벤처/◁바이오벤처,의료기기

휴젤, 문형진 본부장 전격 영입 ‘눈길’

jean pierre 2021. 2. 16. 10:22
반응형

 

휴젤, 문형진 본부장 전격 영입 눈길

 

의사 출신 ,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전문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글로벌 빅3 마켓 진출을 앞두고 학술 콘텐츠 및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국내 동종 경쟁업계 최초로 기존 의학사업부를 의학본부로 승격시키고 첫 수장으로는 국내외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문형진 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달 1일 의학본부장에 선임된 문형진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중국, 베트남 총 3개국의 의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의 출신이다. 그는 지난 수년간 휴젤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on Leader)로 활동하면서 기업이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또 문형진 본부장은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Scientific faculty)로서 앨러간(Allergan), 멀츠(Merz), 입센(Ipsen), 갈더마(Galderma) 등 글로벌 기업의 트레이너로 십 수년간 활약했으며,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Regional Medical Advisor)으로 위촉되는 등 국경을 넘나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전문가로 이름을 떨쳤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기업 초기부터 국내외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미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문형진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근거 중심의 영업, 마케팅을 지향하는 회사의 다양한 활동이 국내외에서 더욱 강화되고 연구개발도 탄력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젤 의학본부는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판 승인과 판매 이후까지 전 생애에 걸쳐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품의 위해성을 탐지 및 관리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수출명)’의 중국 품목허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미국과 유럽 톡신 시장 진출이 예상됨에 따라 현지 맞춤형 학술 콘텐츠와 네트워크 강화 및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효율적인 R&D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손꼽히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는 데에는 휴젤과 같은 선도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휴젤이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세계적 대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